구미시는 폭발적인 차량증가에 대비해 차량등록 민원불편 제로화 구미시대를 선포했다. 현재 구미시의 차량등록 대수가 매년 평균 3.4%씩 증가, 차량 20만대 구미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2014년말 기준 자동차등록 대수가 전년도 1일 평균 298대에서 2015년 1월말 현재 1일 평균 361대로 전년대비 21%이상 폭증하고 있으며 자동차관련 민원처리 건수도 1일 평균 전년도 2018건에서 2015년은 2585건으로 28%로 증가했다.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늘어나는 자동차등록 대수에 따른 방문 민원 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일반 개인 민원인들을 위한 일반민원 전담창구를 신설,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을 건당 10분 정도로 최대한 단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민원실에 민원안내 전담도우미를 배치, 민원인들이 각종 신청서류 작성 무료 서비스와 민원창구 전담 팀장으로 베테랑 모범 공무원을 지정해 등록절차의 신속한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특히 장애인과 외국인 그리고 노약자 민원인들에 대한 서비스를 대폭 확대 강화해 나가고 있다.이창국 차량등록사업소장은 “43만 구미시민들의 생활필수품인 자동차의 체계적인 등록관리로 시민의 편익을 증진 시키고 불편부당한 업무 처리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신속하고 공정한 등록민원 처리를 통해서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등록 민원불편 제로화 구미시대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