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군으로 전화 및 방문 상담한 도시민이 96명에 달해 귀농·귀촌 유치 전망이 밝다. 성주군은 지난해에도 귀농·귀촌인 유치 2000여명에 달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 은퇴 및 농촌 및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하는 등 근본적 생활양식이 변화하면서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성주군에서는 올해 1월부터 귀농귀촌팀을 신설하고 전문상담 요원을 두고 상담 및 홍보를 하는 등 본격적인 귀농·귀촌인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귀농인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교육, 귀농귀촌 교육, 참별미소 참외대학, 경북농민사관학교,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을 추진, 연간 150여명을 교육·육성해 영농기술을 습득, 귀농·귀촌인을 지역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정착단계에 든 귀농인들을 대상으로는 지속적인 귀농 교육, 연찬을 통해 귀농인 단체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신규 귀농인들에 대한 멘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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