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미소, 친절로 고객과 소통하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친절 실명제, 해피타임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달서구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실질적인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친절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나서고 있다.먼저, 고객 감동을 주기 위한 직원 개인별 다짐과 웃는 얼굴의 친절명찰을 각 민원창구에 설치하는 친절 실명제와 업무시작 15분 전 밝고 환한 미소로 서로 인사하기, 친절 실천을 위한 율동 등 해피타임을 운영한다.또한, 직원 월례모임 시작 전 민원실 직원들이 구청 전체로 미소 친절을 전파하기 위해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친절캠페인을 실시해 직원 서로에게 전파해 나가고 있는 ‘해봐(Happy-Virus)운동’도 전개한다.한편, 지난해 달서구는 미소 친절과 고객 만족을 위한 민원실 운영으로 대구시 미소친절 프로젝트 평가 최우수, 고객만족도 조사 최우수, 민원행정 추진상황 평가 부문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나의 작은 친절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공무원들의 각오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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