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의회 의정방향 19만 달성군민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지난해 제7대 달성군의회가 출범했다. 현재 달성군이 대구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되는 상황 속에서 제7대 의회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를 반영하듯 채명지 달성군의회 의장은 “달성이 대구 경제의 성장 축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달성군 의회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달성의 발전과 달성 군민의 여망과 부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채명지 의장과 의원들은 달성군민의 희망과 기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방향을 제시하고, 달성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 달성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회 구현달성군의회는 의회의 존재 이유가 군민이라는 기본 전제하에 낮은 자세와 사인여천(事人如天)의 마음가짐으로 달성군민들을 받들고 섬길 것이라고 다짐하고, 단 한사람의 달성군민도 복지로부터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안전한 달성군민, 행복한 달성군민, 희망으로 가득 찬 달성을 만드는데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찾아가는 현장의회  달성군의회는 직접 발로 뛰며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와 불편함에 귀 기울이는 현장소통의 의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책상에서 민생을 이해하기보다 현장에서 군민들의 손을 잡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가슴에 담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소통하고 상생하는 의회상 확립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정책대안을 중심으로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수행하고, 달성의 발전과 달성군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집행부와 상호 협력을 강화해, 의정활동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높인다. ▣ 변화를 주도하는 선진의회  달성이 역동적인 시기를 맞이한 만큼 달성군의회 의원들은 새로운 시대정신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100년 달성을 구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달성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원하는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언제나 앞서가는 의회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제7대 달성군의회는 의정방향에서 알 수 있듯이 달성군민 한사람이라도 안전으로부터 위협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원들의 굳은 의지가 표명돼 있으며, 또 직접 발로 뛰며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의원들의 의정 활동에 반영하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회상을 만들겠다는 각오가 나타나 있다. 특히 제7대 달성군의회는 군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집행부와의 조화와 협력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간의 대립과 갈등보다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생하고 협조하는 효율성이 극대화된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달성군의회 의원들의 각오와 강한 의지가 표명돼 있어, 앞으로 달성군의회 의원들의 다이나믹하고 효용성과 합리성에 기반에 둔 의정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채명지 달성군의회 의장은 “지난해 달성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속에 제7대 달성군 의회가 출범한 후 군민중심의 소통하고 상생하는 희망찬 의정구현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고 밝히고 “정례회와 임시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수행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의정연수, 사업장 견학 등을 실시해 왔으며, 사회복지시설 위문, 민생현장 방문 등 군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발전과 군민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또 달성군의회 의원들은 “올해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책무에 미진한 부분을 반성하고 군민들에게 가슴에 감동으로 다가서는 참다운 의정활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열린 의정으로 군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써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달성군의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달성군의회 의정활동▣ 제230회 제1차 정례회지난해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개회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대구광역시 달성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건처리현황: 예산‧결산안 2건, 조례안 6건, 기타 1건)▣ 제231회 임시회지난해 10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개회해 군수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질문을 했으며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대구광역시 달성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안건처리현황 : 예산·결산안 1건, 조례안 7건, 기타 3건)▣ 제232회 제2차 정례회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33일간의 회기로 개회해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처리했다. 또 3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2건의 수범사례는 칭찬하고, 79건의 시정·건의를 요구하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안건처리현황: 예산·결산안 3건, 조례안 13건, 기타 10건)▣ 행정사무감사 (제232회 제2차 정례회)△하중환 위원- 민원 친절 및 신속한 처리를 위한 인력 충원 필요(종합민원과)- 달성군 복지재단의 급여체계의 합리적 운영(주민지원과)-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지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사회복지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발굴(희망지원과)- 화원유원지 일대 새로운 관광 코스 개발(관광과)△ 하용하 위원- 블로그 기자단 효율적 운영(기획감사실)- 관내업체에 수의계약 시 균등한 기회 부여(회계과)- 산불예방 및 산불감시요원 교육 실시(공원녹지과)- 보조금을 받는 단체의 부적절한 보조금 지출(문화체육과)△ 구자학 위원- 금융기관 예금조회 수수료 감면 방안 마련(세무과)-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 대책 마련(징수과)- 분양권 매매 및 중개업소의 허위신고 단속 철저(토지정보과)-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주민건강 실태조사 실시(환경과)- 환경미화원 복리시설 확충 및 개선(청소위생과)△ 김상영 위원-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한 예산 추가 확보(안전행정과)- 청보리 곤포사일리지 생산지원 보조사업 관리 철저 및 집행부 자체감사 요구(농업정책과)- 농기계임대사업 확대방안 검토(농촌지도과)- 관할 마을에 주민등록이 없는 이장의 임용제한 강화(읍‧면) △ 엄윤탁 위원- 부실공사 방지 대책 마련(건설과)- 마을 및 지역 건설공사 시 이장 협조방안 강구(도시과)- 하천사업 추진 시 주민의견 적극 수렴(치수방재과)- 화원로 교통체계 개선 사업 주민 만족(교통과)△ 신영희 위원- 보유 PC 및 프로그램 등 관리 철저(정보통신과)- 물가안정 모범업소 등의 효율적 관리방안 마련(경제과)- 금연구역 위반업소 단속 강화(보건과)-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보조금 운영 관리 철저(건강증진과)△ 사업장 현장방문지난해 제23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4일간의 일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낙동강 레포츠밸리 조성공사 등 18개의 주요사업장에 대한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 되도록 당부했다. △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예산, 결산 심의 기법 및 행정사무감사기법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자 최근열 교수(경일대), 최봉기 교수(계명대)를 초빙해 지난해 11월 14일 비슬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