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달 26일 오후 3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환경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수륜면에서는 ‘클린성주 만들기’ 2단계 추진계획에 따른 성주군의 추진방향 설명 및 본격 환경개선사업을 ’16년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3단계는 2017년 이후 클린성주 정착 및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전망임을 강조했다. 클린수륜만들기 세부실천계획으로는 클린정비 대상 정비와 대형폐기물 및 대형폐가전 처리요령 및 종량제 규격봉투사용, 생활주변 환경정비, 사회단체의 대가천 정비로, 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