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취학 전 영유아(3~7세)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병아리 민속교실’(유아), ‘이웃 나라 이야기’(유아), ‘박물관 첫걸음’(영아) 등 전래동화와 전시실 연계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병아리 민속교실’은 전시실 체험으로 유아들이 옛사람의 생활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수(도량형)와 단위이야기’ ‘열두 띠(양) 이야기’ ‘똥 나와라! 똥똥’ 등 우리 전래동화와 민속 이야기로 꾸며진다.‘이웃 나라 이야기’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발한 ‘다문화꾸러미’ 실물자료를 활용한 시청각학습을 통해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박물관 첫걸음’은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똥 나와라 똥똥’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이다. 엄마와 함께하는 신체놀이와 촉각 놀이로 우리 몸속 탐험과 똥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올바른 배변습관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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