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달 26일 영주시내 지역에서 국민운동 3단체와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중앙연맹영주시지부, 민간단체 500여명이 영주청소년문화의집앞→NH농협은행영주시 지부 사이구간에서 시장, 상가 밀집지역등 중점홍보 캠페인 및 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에 힘썼으며 이와 더불어 광복70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병행추진 했다.한편 영주시는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대청소 기간을 3월 한 달 동안 정해 읍·면·동별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요 정화활동내용은 소백산마라톤 코스 및 제53회 도민체전 경기장 주변 집중 정비,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집중 홍보, 공사장 주변 미관저해 방치물 정비, 강·하천변, 농촌지역 영농 폐비닐, 빈병 및 주변 생활쓰레기등 일제 수거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영주시장은 “이번 새마을 대청소가 지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새마을조직등 민간단체와 적극 참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영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