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달성군연합회는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장태돌(66)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농업인단체 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태돌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나가며, 농가소득 증대, 후계농업인 육성, 농민 권익보호 및 복리증진 등을 도모함으로써 농촌과 농업발전에 기여하게 된다.장태돌 회장은 취임사서 “희망찬 농촌, 활기찬 농촌, 슬기로운 농업인의 모습을 구현해 달성농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히고 “달성농업이 개방화 시대를 맞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취임을 축하하며 “회원들이 회장을 중심으로 결속해 달성농업이 가진 가치를 이끌어내고 널리 전파하는 창조적 녹색리더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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