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야외무대에서 모두 31차례에 걸쳐 무료 공연인 ‘수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 대구문예회관은 수요상설공연의 프로그램을 국악, 클래식, 성악, 무용 등으로 다채롭게 꾸민다. 대구시립예술단을 비롯해 대구심포닉밴드, 자펜넷 트롬본 앙상블, 국악 퓨전그룹 E.S,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전효진댄스컴퍼니 등 여러 공연단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첫 수요상설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5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이날 풍물공연단인 등불패를 시작으로 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뮤직앙상블 소리나무, 대구시립무용단 등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예회관 누리집(http://artcenter.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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