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의 컵을 빠르게 쌓고 허무는 기능성 스포츠게임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로 청송 도평초등학교 6학년생 최현종(13·사진) 군이 선발됐다.최 군은 지난달 28일 부산 시민공원 백산홀에서 열린 ‘2015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 캐나다 월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9.270초의 우수한 성적으로 남자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개인전(3-3-3, 3-6-3, 사이클)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최 군은 다음달 10-1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캐나다 월드 챔피언십 대회 출전권과 왕복 항공권, 숙박, 출전경비 일체 등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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