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보문면과 보문면체육회는 할매·할배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7일 보문면 복지회관 마당에서 개최했다.먼저 손주의 편지낭독에 이어 자연어린이집 어린이들과 보문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귀엽고 깜찍한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마련된 연예인협회 예천군지회의 축하공연은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현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경제를 일궈 낸 주역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후를 즐기는 프로그램 개발과 복지향상에 힘쓰겠고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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