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6일 오전 9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 SBS배 전국검도왕대회, 2015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검도팀(감독 이신근)의 이강호(37세), 유제민(24세)선수가 2015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우승(이강호), 준우승(유제민)을 차지했다.또 볼링팀(감독 박현)의 전귀애(25세), 김진선(22세)선수가 지난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여자국가대표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구미시청직장운동선수단은 5개종목(육상,테니스,검도,씨름,볼링) 총 48명으로 감독(5명), 선수(43명)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7명(육상1, 검도4, 볼링2)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구미를 빛내고 있다.특히 검도팀은 전체 국가대표 선수 10명중 4명이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소속으로 포진, 세계최강이 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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