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015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주거시설, 공사장 등 맞춤형 안전대책 △현장지도방문 및 안전통화제 실시 △노인, 공동주택 등 소방안전교실 운영 등으로 봄철 특성에 따른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한편 고령소방서는 계절별 화재발생 현황 조사결과 지난해 88건 중 24건(27.3%), 2013년 88건 중 32건(36.4%)으로 봄철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