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은 지난 5일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발대식 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은 야외작업시 주의사항 및 교통안전 주의사항,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으며, 작업장 배치 및 작업 요령 등을 숙지했다. 노태상 면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하나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들의 활동욕구를 반영하고 공익활동, 재능나눔, 취업 창업, 자원봉사등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가계경제보탬은 물론 일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끝나는 날까지 안전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1일 2.5시간, 월 12일 근로조건으로 월20만원 이내의 임금을 지급하며, 면내 공공의료기관 관리지원,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 등을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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