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일부터 10월 30일 까지 관내 원예 및 과수 농가 중 유용미생물 공급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작물생육촉진 및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미생물 배양액을 공급할 계획이다.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3년부터 농업용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생산해 2013년 50톤, 2014년 55톤을 관내 원예 및 과수 농가에 공급했으며, 올해 80톤을 생산, 공급할 목표로 공급농가를 모집했으며 300여농가(392ha)가 신청했다. 3월부터 공급되는 미생물은 3종으로 바실러스(Bacillus subtilis, 고초균), 광합성균(Rhodobacter sphaeroides), 방선균(Streptomyces griseu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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