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도모명실상부한 글로벌 IT도시인 구미시 성장의 밑바탕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범시민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근로자에 대한 예우·지원 및 기업활동 촉진 시책추진과 함께 구미시의 전방위적인 기업지원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기업의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삼고 기업이 사랑받고 존경받는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2006년 7월 시장 직속기구로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했다.그해 10월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 기업관련 시책 개발·육성, 대·중소기업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기업관련 민원과 불편·애로 사항을 전담 처리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 산업구조 고도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기업애로 98% 해결시는 전국 최초로 1000기업(5인이상 기업)·1000공무원을 1:1로 매칭시켜주는 기업사랑 도우미제도를 추진, 기업과의 의사소통 경로를 간소화 시켰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기업도우미를 통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기업과 함께 소통하는 친 기업 정책을 정착시켰다.기업애로해소를 위해 달려온 지난 9년 총 1758건(지난 2014. 12월말 기준)의 기업애로사항을 발굴, 98%를 해결했으며, 2009년 이후 원스톱(One-Stop) 기업애로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애로접수에서 완료까지 신속하게 처리, 타도시에서도 기업애로해결 표준모델로 평가받아 벤치마킹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2009년부터는 기업체 주변 환경개선 정비와 여러 부서에 복합적으로 관련돼 있는 문제에 대해 바로처리사업의 일환으로 총 90건, 14억3200만원의 기업애로사업 공사를 처리해 줬으며, 기업에서는 회사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즉각 해소하고 있다.특히 2010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중소기업 기술닥터사업을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상 문제점에 대해 총 186건, 지원액 16억6000만원의 기술애로를 발굴 해소했으며 지역의 전문 인력·장비·기업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했다.또 1단지 혁신단지 조성사업, 창조경제 혁신센터 구축, 구미 당김 운동,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 지원, 이달의 기업 사기 게양식, 시장 개척단 파견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기업사랑지원 시책의 일환으로 정부로부터 섬김이대상, 지역산업정책대상, 투자유치대상 등 각종 수상을 휩쓸었다.구미시는 현재 기업체수 3000개와 근로자수 11만명을 돌파,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란 인증을 받기에 이르렀다.▣관내 스타급 72개사 이달의 기업 지정구미시는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지난 2009년 4월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총 72개의 회사에 대해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기업인과 근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개최하고 시청사에 회사기를 게양해 오고 있다.앞으로도 구미시 발전의 구심점인 기업과 기업인, 근로자를 예우하는 범시민 기업사랑 분위기 조성, 국내외 투자유치 및 중소기업 지원시책 강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확보, 산업구조 고도화 및 노후공단 재창조,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으로 구미공단 재창조 및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재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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