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6일 기성면복지회관 3층에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대상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광원 울진군수, 이세진 울진군의회의장, 안순자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을 통해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연중 12개월)이다.임광원 울진군수는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안전이 우선이며 아무런 사고 없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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