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15년 상반기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인 ‘氣운찬 중풍예방교실’을 관내 마을회관 3개소(점촌4동 주평마을회관, 가은읍 왕릉1리마을회관, 마성면 외어2리마을회관)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일 수료식행사를 가졌다.상반기 중풍예방교실은 1월 20일부터 주 2회(화, 목) 12주 과정으로 운영, 중풍예방 개념, 응급처치법,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을 병행했고 식이요법을 통한 중풍 관련 식생활 영양교육, 혈관이 좋아하는 한방차만들기, 기공강사의 체계적인 중풍 예방 기공 동작, 중풍혈자리지압 및 맛사지법 등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혀 교육 참여자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를 제공했다.권상원 문경시보건소장은 “다양한 한의약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인 건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한의약프로그램을 마련,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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