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긴급복지지원 사후심의 및 2015년도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읍면복지협의체 조례개정 계획 등을 주제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홍보와 달성군 복지기동반의 활동으로 더욱 늘어난 긴급복지지원 수혜자에 대한 적정성 심의와 읍면복지협의체 구성에 관한 복지협의체 조례개정 계획, 지역사회복지 연차별계획을 주제로 열띤 토의와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민·관 협의체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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