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는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세계물포럼은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이다.대성그룹은 제7차 세계물포럼의 로얄등급의 동반자로 참여해 행사를 성공개최를 지원한다. 대구 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은 다음달 12일(4월15일까지)화려하게 막 오른다.이 행사에 170여개국, 약 3만5000여명이 대구 경북을 찾는다.김영훈 회장은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과 현재 세계에너지협의회 공동회장으로서 국제무대에서 구축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7차 세계물포럼의 고위급 초청과 대외업무를 지휘한다. 세계물포럼의 주요과정인 주제별 과정에서 21세기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물과 에너지’ 이슈를 주도하고, 이들 양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외 주요 참가자들의 네트워킹 구축에도 주력한다.세계물포럼을 주최하는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와 세계에너지협의회(WEC)는 2012년 수자원 개발과 관리에서의 에너지 활용 방안마련 및 에너지효율성 향상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세계물포럼에서도 ‘물과 에너지’를 주제로 하는 여러 세션들에서 다양한 협조 방안이 논의된다.대성그룹은 몽골, 카자흐스탄,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에콰도르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신재생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수자원을 개발해 식수와 농업용수 등으로 활용, 에너지, 물,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라윈 프로젝트’를 10여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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