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북구 연암로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을 위한 대학생 물길원정대·자원봉사자 발대식을 마친 물길원정대원들이 길을 떠나기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등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역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된 경북도 대학생 물길원정대는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 홍보와 물 분쟁 지도제작, 물 극빈국 체험 등 물 인식 제고 캠페인 등을 수행한다. 아울러 세계물포럼의 성공개최를 위한 258명의 자원봉사자는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과 미소를 잃지 않는 친절로 `천 년의 미소` 경주와 경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성실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제공 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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