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이론 및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119소년단은 지난 1963년도에 창단한 이래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는 안전문화 단체로 전국적으로 989개대 2만7835명의 학생들이 교내·외 안전문화를 선도했으며, 경산소방서에서는 6개대 149명의 학생들이 대구시민안전체험관 견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희망하는 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kr) 통해 가입할 수 있고, 1개대 40명 내외의 인원으로 조직을 정비,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지역사회 홍보캠페인 등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참여 신청은 전자문서와 우편 또는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방문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산소방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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