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 개관8주년 기념식 및 제3회 달성누리축제’가 지난 13일 복지관 대회의실에서 김문오 달성군수와 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관내 장애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축제는 장애인의 문화권 확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행사로 기념식 및 유공자표창, 먹거리 장터, 윷놀이, 장애인복지관이용자 노래자랑대회,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장애인에 대해 편견 없는 사회를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고 “장애인을 위한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정우선 달성군장애인복지관장은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이 명실상부한 장애인의 보금자리로 자리 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달성누리축제가 앞으로 달성군의 장애인 문화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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