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사과국내육성 품종의 보급률을 높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과 조기출하용 우리품종 생산단지를 2014년 국비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8ha 조성 중이다.이번사업을 통해 최근에 농촌진흥청에서 육성된 품종인 썸머킹(숙기 8월상순)과 아리수(숙기 9월 상순)품종이 주요 식재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 따르면 “썸머킹(후지×골든데리셔스 교배종)은 7월 중순부터 미숙과로 출하되는 쓰가루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리수(양광×천추 교배종)품종은 성숙기 기온이 높은 곳에서도 착색이 잘되는 추석용 품종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