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24일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앞두고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조기퇴치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17일 중앙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결핵예방, 결핵증상 및 치료에 관한 리플릿, 마스크,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한 호흡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등 개인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결핵환자와 접촉했거나 2주 이상 기침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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