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1955-1963)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귀농·귀촌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귀농·귀촌 1승지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1000가구 유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특히 영주시는 서울, 부산과 2시간대, 대구와 1시간대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정감록의 10승지중 제1승지로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도·농 복합도시이며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등 고소득 농특산물의 전국 최다 보유하고 있다.튼튼한 유통 인프라(영주농산물유통센터·인삼농협·축협·경매우시장)와 풍부한 연구 기술개발 인프라(풍기인삼시험장, 축산기술연구소, 과수시험장 등)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귀농·귀촌의 최적지로서 최근 5년간 1245가구에 2430명의 귀농·귀촌인이 전입했다.특히 지난해에는 350가구에 581명이 전입하는 등 영주시의 실질적인 인구증가 정책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이에 영주시는 귀농·귀촌인 1000가구 유치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부처별 정책 및 귀농 프로그램(도시민 유치사업, 전국 39개 기관 순회 귀농·귀촌 교육, 군인·경찰 전역예정자 및 북한이탈주민 방문 교육 등)참여, 대도시 기업체·금융권·공사(도시철도공사·매트로·코레일·포스코·우리은행·KT 등)을 방문,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 및 교육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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