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는 지난 17일 경산초등학교 앞 주요 통학로 횡단보도 에서 신옥균교장과 교직원,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엄마손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운전자들의 눈에 띄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노란색 손 모양 피켓을 만들어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엄마의 손처럼 이를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게 하는 현장 실습체험 캠페인이다.금주현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는 5월에 빈번하게 발생되는 시기로써 사고예방을 위한 보호자와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 및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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