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외부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일 정도로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미세먼지는 독성 물질을 가득 머금고 있어 아토피 피부염이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치명적이다. 초미세먼지는 피부에 쉽게 달라붙어 모공을 막고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유발해 염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근본적으로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귀가 후 빠른 시간 내에 꼼꼼한 세안을 해야 한다. 이때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 건조를 일으킬수 있으니 미온수로 피부 모공을 충분히 넓혀준 후 가볍게 클렌징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 이중 삼중 세안으로 모공 속 미세먼저까지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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