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제4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성실납세자 502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해 눈길을 끌고 있다.성실납세자는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고, 지난 한 해 동안 1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가 대상이다. 감사 서한문에는 사실상 부채가 ‘0’인 지자체로서,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운영 최우수단체로 3년 연속 선정된 데에는 성실납세자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라고 밝히고 납부된 세금은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쓰인다고 기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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