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산물 중 하나인 토마토를 세계 최초로 와인으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토마토와인 (대표:엄용탁,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한정리 337-2)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항암효과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달성군 ㈜토마토와인에서 생산하는 브랜드명인 ‘토마토로’는 지난 11일 ‘신의 물방울 연계 6차 산업 창출 사업으로,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 상품이 돼 대구공항과 평택항을 통해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관광과 함께 체험거리를 갖춘 관광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 토마토와인인 ‘토마토로’는 농촌진흥청, 달성군 토마토재배 농업인,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대학의 식품공학과와 3년간의 공동연구와 개발과정을 거쳐 2009년 웰빙 와인으로 특허 출원됐다. 특히 ‘토마토로’는 달성군 논공읍과 옥포면, 하빈면, 화원읍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원액을 사용해 지역의 농민들과 상생하는 대표적인 벤처 창조경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달성군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 중의 하나인 토마토와인 ‘토마토로’는 ‘맛과 향’에서 세계적인 유명 와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와인이며, 토마토에 많이 들어있는 리코펜(Lycopene)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보전해 발효시키고 숙성시킨 웰빙 기능성 와인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식품 상품으로 판매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특히 ‘토마토로’의 명성은 대한민국에서 뛰어난 주류를 발굴해 대표브랜드로 선정, 지원, 육성하는 명품주 대회에서 장려상(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2011년)을 수상했고, ‘제13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 ‘대구광역시 농축특산물 명품인증’ 등을 획득하는 등 이미 전국적으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성군은 ‘신의 물방울’로 알려져 있는 토마토와인 ‘토마토로’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판매처를 다양화하기 위해 청도군, 코레일과 업무 협약을 맺고, 새로운 가치사슬 창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중의 하나인 토마토를 기반으로, 2차 상품인 토마토 와인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연계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달성군의 토마토와인이 지역의 관광 자원과 함께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달성군은 청도군과 함께 내년까지 26억원을 투입해 두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수제품 개발과 마케팅,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계획하고 있어, 달성군의 토마토와인(토마토로)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판매되는데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외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달성군 토마토와인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런칭(Launching)하고, 명품화 시키는데 큰 일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의 주요 농특산품 중의 하나인 토마토를 세계적인 와인으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토마토와인 대표인 엄용탁 대표 이사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완숙토마토 생산지인 달성군에서 생산된 토마토를 100% 이용해, 리코펜의 손실 없이 제품을 만들었다”면서 “항암효과와 심혈관질환 예방, 혈당저하 효과,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탁월한 토마토와인을 드시고, 대한민국의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즐기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토마토와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농업회사법인 ㈜토마토와인 ‘토마토로’는 알코올 함량 12%로 ‘드라이’와 ‘스위트’ 두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토마토와인(연락처:053-615-0011), 홈페이지(www.tomatowine.co.kr) 또는 달성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참달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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