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는 지난 9일 달성군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현장에서 장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중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달성군 의회는 올해를 현장 소통의 해로 지정하고, 군민들의 불편사항과 민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실천하기 위해 달성군의회 의원들이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가 복지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장애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달성군의회 의원들은 “우리 사회가 장애인들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공유 의식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군민 중심으로 현장에서 소통하고 상생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19만 달성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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