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선바위관광지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는 새봄을 맞아 분재 수형잡는 작업과 싹이 나오기 직전이 적기인 분재 분갈이 작업 등이 한창 진행중이다.특히 대형 소나무 분재의 수형 잡는 작업은 전국 각지의 분재인들과 일반 관광객들이 찾아와 작업과정을 관람, 큰  화제가 됐다. 이 작업은 기울어진 소나무를 바로 세워 고정한 후 소나무의 가지배열, 이동, 솎음 등의 고난도 기술과정을 거쳐 당당하고 고풍스러운 소나무를 완성하는 것이었다. 그 외 분갈이 작업 등도 오는 다음달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19일 오전 10시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는 초급 분재교실 수강생들과 분재에 관심 있는 일반 관광객들과 함께 분갈이 체험실습을 했다. 또 다음달 28일부터 2015년 분재교실 초급반과 중급반이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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