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은 새봄을 맞아 지역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20일 오전 10시30분 남성주고속도로IC주변 및 본리교 하천에서 ‘2015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남·여지도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도로변 및 하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1톤 가량을 수거했다.용암면에서는 앞으로도 국토대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용암’ 이미지를 제고하고, 면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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