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소속 공무원들의 실현가능성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2015년 직원 정책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직원정책제안 경진대회는 ‘상상(相想) 그 이상을 마주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제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접수된 제안은 국장급 이상의 공무원들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효과성, 창의성, 적절성, 충실성, 완성도 등 5개 항목에 의거 서류 및 발표심사를 실시한다.공모분야는△특화테마거리·명물먹거리촌 육성 방안 △청·장년 일자리 창출 방안 △협동조합·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 △문화·관광 자원 활용 및 진흥 방안 △도시디자인 개선 또는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 방안 △기타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제안 등 총 6개 분야로 이루어지며 선정된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시상금 수여 및 실적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강대식 동구청장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직원들의 작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접목한다면 더 크고 더 강한 동구로 도약할 수 있는 씨앗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속으로’, ’직원 정책제안 경진대회’ 등과 같은 동구 발전과 구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공간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