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의 올바른 건강습관 습득과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은 지역의 동 주민자치센터 12개소를 순회하며 건강강좌 및 기초검진과 1대1 맞춤건강 상담으로 대사증후군, 금연, 절주, 운동, 영양관리에 대한 맞춤정보 제공으로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특히 이 사업 운영에 앞서 주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관리와 치매예방, 운동, 금연, 절주, 대사증후군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의 다양한 강좌를 구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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