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지역경제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제조혁신 정책세미나를 연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상훈 의원 등 5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역 스마트공장 분야 전문가 등 150여명은 이날 지역 제조업 육성을 위한 기술 정보 교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추진 계획 △ IT융합 기반 스마트공장 핵심 요소기술 동향 및 시장 현황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IT융합 적용 사례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세미나에 앞서서는 5개 지역(대구·대전·부산·제주·충북)의 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