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 취임식이 지난 23일 베르사유 예식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산림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제19대 대구달성산림조합장으로 취임한 이석원 조합장은 “내년에 산림조합 신청사를 겸한 산림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예금이자는 높게, 대출이자는 낮게 조합원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고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면서 수익을 극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선에 무투표 당선된 이석원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 10개월 동안 조합운영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선배 조합장님이 남기신 훌륭한 업적을 거울삼아 책임경영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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