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지난 21일, 청정자연 동로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천사랑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금천사랑창립총회 준비위원장(정제두)의 인사를 시작으로 김완수 동로면장의 축사와 임원선출 및 회칙재정, 그리고 실천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됐으며 초대회장으로 정제두(현 DO클럽 회장)회장이 선출됐다.   관내 유관단체 회원들과 지역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청정자연 동로를 위해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보전, 하천변 환경미화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 4회 4곳을 선정, 수질검사결과를 분석 및 수질염원을 확인하고 오염원인 해소를 위한 계몽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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