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정부 목표인 고용률 70% 조기달성과 지역실정에 맞는 고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4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5년 제1차 칠곡군 고용심의위원회(이하 고용심의위)’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위원장인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 황계자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장, 경제단체, 학계·전문가, 근로자 대표, 고용관련기관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사업추진실적과 2015년 계획보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서부지청 등 유관기관 사업홍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지역 노동시장 분석, 고용정책사업 현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고용심의위는 현재 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창출사업, 취업지원사업, 직업훈련 등에 있어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논의함으로써 지역실정에 맞는 고용정책 추진을 유도 및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올해 칠곡군은 일자리 3200개 창출, 고용률 69%, 취업자수 6만5000명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스타기업 육성, 해외시장 개척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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