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6일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선수촌 부지에 첫 삽을 뜬다.160억 예산을 들여 조성하게 되는 이번 대회 선수촌 공사는 본부동 RC조 50실, 숙소동 이동식 주택 350동과 그 외 편의시설인 기능동을 건립, 선수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비지원 확정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선수촌 건립을 열망하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첫 삽을 뜨게 된 것이 대회가 더욱 가까워 졌음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