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는 지난 24일 포항시 북구 동빈어촌계에서 쾌적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고자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에는 공단직원 12명과 동빈어촌계원 12명이 참여해 어촌계의 폐그물과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5톤가량 수거했다.봄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찿는 동빈어촌계 해안가 및 동빈내항 정화활동을 실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이바지 했다. 특히 동빈어촌계장은 방치된 쓰레기로 어촌계가 지저분했으나, 공단직원들의 적극적인 정화활동으로 어촌계가 깨끗하게 회복돼 감사함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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