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봄철을 맞이해 다음달 20일까지를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나무심기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올해 고령군에서 실시하는 나무심기 사업은 소나무, 편백나무 등의 수종을 산불피해지에 식재해, 신속한 복구와 산림경관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특용수인 헛개나무를 식재해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림자원을 조성한다. 특히 송이소나무 6000본을 식재하는 등 총 52㏊, 10만9000그루의 나무심기를 실시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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