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영남대학교 경영대학과와 공동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동구지역 사회적기업 포럼을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0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남대학교 상경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지난 28일 첫 번째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동구 사회적기업 대표자, 영남대 경영대학, 커뮤니티와경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회적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지속적인 자립기반 확대 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포럼을 통해 민·관·학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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