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독립운동 발상지의 자긍심과 역사적으로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으로서의 자부심을 살리기 위해 조성되고 있는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경북도는 제4회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독립운동기념관 조성사업과 영주시 봉양천 정비사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독립운동기념관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됐으며 안동독립운동기념관(안동시 임하면)에 사업비 206억원을 들여 면적 6852㎡ 규모의 독립운동기념관 건립과 독립군학교 추모마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2016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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