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을 맞아 고령의 주요관광지는 대구지역의 태권도학원 관원들로 가득 찼다. 지난달 고령을 방문한 태권도학원 관원은 2000명 정도로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등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역사현장학습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레일썰매타기, 딸기 수확체험, 햄버거·소시지만들기 체험 등을 하면서 고령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령군은 고령 홍보차원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대구지역 태권도학원 관장 6명을 대가야명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를 통해 대구지역 태권도학원의 현장학습을 유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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