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시 군통합 20주년이 되는 2015년을 경산의 미래를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시기로 판단해 연초부터 미래지향적 경산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경산의 주요시책사업인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조성중인‘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기공식을 앞두고, 국책사업의 총체적인 현장점검과 추진방향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한‘희망경산 프로젝트 현장 전략회의’를 지난달 3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전략회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국책사업인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 및 설계지원센터 구축’, ‘첨단메디컬 신소재(섬유)개발사업’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이 분야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전략회의 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현관 앞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후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율, 향후 추진방안 등 전반적인 공사추진 현황에 대해 현장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사전에 보완하는 등 국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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