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 사과 홍보와 서울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사과를 안겨주기 위해 2일 어린이대공원과 구로구청사 일대에 영주 사과향 짙은 거리를 조성한다.  이날 식재행사에는 영주시 관계자, 사과발전연구회 임원 20명과 시관계자 20명이 참석, 서울시민들에게 영주사과 우수성을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한다. 식재장소는 과천시 어린이 대공원(700만명 방문/년)과 구로구청 앞 청사이며 주요 식재되는 사과품종으로는 최근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된 ‘황옥’, ‘여홍’ 등 70주를 식재한다.영주시는 2007년 서울숲공원내 영주사과 거리, 2010년 청와대, 지난해 종로구 식재에 이어 네번째로 조성 되며 전국 최고의 사과 주산지 명성과 100여년이 넘는 재배역사를 가진 영주 사과의 홍보와 이미지 향상에 큰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