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신세계이마트와 연계, 차상위 계층 등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희망배달마차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이동식 푸드마켓을 마련하여 생활필수품을 자율적으로 선택·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3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성당동, 두류1.2동, 상인2동, 송현1동의 동별 복지사각지대 취야계층 100세대씩 선정하여 갈색설탕, 진간장, 밀가루 등 생필품 21가지 중 7가지 품목을 직접 선택하는 나눔장터로 운영한다.특히 신세계이마트가 후원하여 총 400세대, 1인당 3만 5천원 상당의 물품지원과 동 주민센터를 직접찾아 운영하여 대상자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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