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포항 신포항역사에서 열린 포항 KTX개통식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주요내빈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울-포항 KTX는 53만 포항시민과 영덕·울진 등 동해안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2011년 착공해 5년 만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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