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관광 아카데미 수강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오는 8-14일까지)한다.시민들의 대구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 명품 관광도시 대구를 만드는 ‘제1기 대구관광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대구시는 시민들의 대구 관광 이해도를 높여 시민들 스스로 대구를 제대로 알리는 스토리텔러로 양성하기 위해 ‘대구관광 시민아카데미’를 4기에 걸쳐 운영(4, 6, 8, 10월),대구 관광 천만 시대 조성을 위한 범시민 협력 분위기를 복돋운다.‘제1기 대구관광 시민아카데미’는 오는 22-25일까지 4일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다.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는 대구의 역사, 문화, 관광 및 관광스토리텔링에 대한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날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대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답사로 마무리 한다.‘대구관광 시민아카데미’는 무료로 진행되고, 대학생 이상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면 오는 8일부터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대구컨벤션관광뷰로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Lys7506@daegucvb.com)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의: 053-382-5249). 신청자가 많으면 지원자의 희망에 따라 2-4기 아카데미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안국중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 관광 시민아카데미를 통해 대구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 대구 관광 천만 시대를 함께 열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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